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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시작했던 구글 에드센스
구글 에드센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VS 구글 에드센스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들 블로그 시작하는 이유가 10명중 2명은 자신의 삶에 대한 일기장 같은 느낌으로 써내려 가는 사람이 있다면
나머지 8명은 수익형 블로그로 성장 시키기 위해 많이들 시작한다
내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뒤로하고 구글 에드센스로 선택한 이유?
1.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글을 작성해도 파워블로거들이 상단 검색을 전부 장악하기 때문에. 초짜가 성장 장벽이 높다.
2.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률 제도를 폐지.
3.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구글 에드센스 보다 광고 수익 단가가 낮다.
4. 구글 에드센스는 즉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글을 올리면 다음에 글이 노출이 되는데,
다음은 네이버보다 상단 노출을 잘 시켜준다.
5. 좀 더 크게 보면 네이버보단 세계 브라우저인 구글이 정답인 것 같아서이다.
게시글 몇개로?
내가 이때까지 쓴 글은 총 15개
그럼 하루 평균 방문수를 살펴보자.
보통 평균 하루에 70~80을 겉돌고 있다.
절대 많은 방문수도 아니지만 하루에 꾸준하게 평균이 들어온다.
어디에 내 글이 검색이 많이 될까?
가끔 평균을 넘어서 하루 구글 블로그 방문자가 100 이상을 뛸 때가 있는데
이때는 네이버에서도 내 글이 많이 노출되고 구글에서도 많이 검색이 됐다.
한 달에 어느정도 수익이 있을까?
한달에 평균 10달러 정도는 나온다.
분명히 엄청 낮은 수익이지만 게시글 개수와 블로그 방문수에 비례해서는 나름 만족하고 있는 수치이다.
이게 적은 돈이어도 차근차근 쌓다 보면 저렇게 구글 에드센스 잔고에 100달러가 넘게 된다.
100달러가 최소 출금 금액이기 때문에 이번 달 말에 정산이 돼서 통장에 들어온다.
요즘 달러 환율도 매우 높아서 나름 짭짤히 받을 수 있다.
결론은 하루 만에 여러 포스트를 쓰는 건 힘들기도 하고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여유를 갖고 글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긴 글을 하루 1 포스트만 해도 꾸준한 수익이 조금씩 들어올 것 같다.
하루 1달러가 아닌 하루 10달러를 벌 수 있을 때까지 목표를 잡고 열심히 구글 에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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