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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쿠팡 단기 알바 처음 가는 사람을 위한 팁과 두 번째 후기

일상

by mackinziehoon 2022. 10. 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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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안 갈 줄 알았던 여주쿠팡을 2년 만에 갔다.

 

https://ppark-crystal.tistory.com/15

 

여주 쿠팡 단기 알바 주간 반품 물류센터 후기 (쿠팡풀필먼트) 급여 정보

#여주쿠팡아르바이트 글쓴이는 쿠팡을 2~3개월 단기로 출근을 했다. 매일매일 나간건 아니었지만 가고싶을때만 띄엄띄엄 갔던거 같다. 군대를 곧 앞두고 돈을 벌기 위해서 가까운 쿠팡 물류센터

ppark-crystal.tistory.com

위에 해당 글이 쿠팡 처음 갔을때 남겼던 후기이다.

 

 

 

버스에 타니까 옛날 생각도 나지만, 여긴 항상 다른 게 없다.

 

버스에 타자마자 쿠팡 금호고속 셔틀시스템 어플에서 발급권을 받아 QR 찍고 탑승을 했다.

 

쿠펀치 회원가입 방법, 쿠팡 알바 신청하는 방법, 버스 탑승권 발급 방법은 조금만 검색해보면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와져 있으니 생략하겠다.

 

우리 버스 노선만 그런건진 몰라도, 연령층이 많이 높다.

 

대학생들 방학시즌도 아니라서 그런지 40대~50대가 제일 많다. 다들 어머님 아버님들..

 

 

 

버스에서 내렸다면 저기 사진에 보이는 노란계단이 보일 것인데

 

계약직이나 , 일반 직원들은 저 노란계단으로 가지 않고 옆으로 간다.

 

단기 사원들은 쿠팡이 처음이든 아니든 항상 저기 노란 계단 이동해서 QR을 찍고 들어가야 한다.

 

 

계단을 올라오면 데스크에 서있는 쿠팡 직원분들이 계시는데,

 

쿠팡이 처음이거나 신규 사원들은 직원분들한테 가면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받으면서, 필수적인 쿠펀치 사용 요령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쿠팡 전용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것도 있고, 출근 서명과 쿠펀치 앱으로 출근 도장도 찍어야 하기 때문에 꼭 다 물어보고 안내를 받으시길 바란다.

 

 

 

 

그럼 직원분들이 "신규 사원은 지하 1층으로 가서 신규 교육장에 앉아계시면 되세요."라고 알려주는데

 

입장해서 계단을 올라서 가면 지하 1층이 있다.

 

쿠팡 층수 안내도.

 

지하 1층 오면 바로 신규사원 교육장이 있다.

 

쿠팡을 처음 오거나, 한번 왔다가 "3개월"만에 온 사람은 "신규"로 배정받는다.

 

신규 사원은 11시까지 교육을 받고 현장을 투입 하는데 사실 10시 초반 정도면 교육은 끝난다.

 

교육 내용은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보안교육, 현장 실습 등등 앉아서 진행된다.

 

이거 들으면서 첫날 일하는 날은 오전이 그냥 날아가서 기분이 좋다.

 

해당 사진에 보면 맨 뒤에 신발장과, 사물함(캐비닛)들이 많은데

 

처음 온 신규사원들 전용으로, 저기서 안전화 갈아 신고 캐비닛에 개인물품(휴대폰, 지갑, 가방, 스마트워치 등) 전부 반입불가 품목은 저기에 두고 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

 

신규가 아니면 저기에 있는 안전화, 캐비넷 이용은 불가.

 

거기서 주는 안전화는 공용이기때문에, 상태도 매우 안좋고 청결하지 않다

 

가능하면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거 추천

 

안전화 이게 제일이다..

 

https://link.coupang.com/a/bnu5Ao

 

TIGER 프리미엄 안전화 발편한 남녀공용 작업화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계약직 캐비넷은 저렇게 문구가 붙어져 있으니 사용 X

 

일반 단기 사원들은 "2층"에 전용 안전화, 캐비넷이 있으니 거기 이용. (자물쇠 꼭 필참) (도난 방지)

 

*쿠팡에서 주는 공용 안전화는 엄청나게 불편하니 자주 가는 사람들은 사는 거 추천 발바닥 아작 난다.

 

교육을 마치고 업무 배정을 받는데, 직원이 물었다

 

"입고에 지금 자리가 많이 비어서 그쪽으로 가서 일하실 뿐 계신가요?"

 

사실 그땐 자리가 많이 빈 곳은 사람들이 싫어하거나 힘든 자리인가 해서 지원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무조건 입고로 갔어야 했다..

 

필자도 입고 쪽은 쿠팡에서 안 해봐서 몰랐지만 알고 보니 PDA 기계를 손에 들고 바코드 찍으면서 물건 진열하는 작업이었다.

 

쿠팡에서 제일 편한 자리라고 소문나 있고 여성분들이 많이 가는 자리이긴 한데, 성인 남성은 꿈도 못 꾸는 구간..ㅠㅠ

 

어쨌든 블로그 후기 보니까 입고로 갈 수 있냐고 많이들 물어보니까 덥석 물고 꼭 가길 바란다.

 

필자는 3층에서 대충 항상 하던 일 비슷하게 했다.

 

자키 끌고, 빠렛트 랩질하고, 무거운 거 박스들 빠렛트 위로 옮기고 등등 잡일

 

쿠팡에 어떤일이 있는지는 맨위에 필자가 올려놨던 옛날 쿠팡 후기 글 참고.

 

점심시간은 구역별로 전부 다 다르다. 주변 일하는 사람들에게 점심시간 몇분까지인지 물어보고

그 시간안까지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면 된다.

 

어찌됬건.. 점심시간, 사람이 엄청 많다.

 

20년도에는 분명 다 책상이 칸막이 해놓고 그랬는데 요즘 코로나 별 것도 아니라 그냥 칸막이 없이 먹나보다.

 

거기서 주는 안전화는 공용이기때문에, 상태도 매우 안좋고 청결하지 않다

 

가능하면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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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다.

 

퀄리티는 항상 똑같다 기대도 안했다.

 

근데 쿠팡에서 노동하고 밥먹으면 멀 먹어도 맛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먹게 된다.

 

*밥 안먹는 사람은 (라면, 핫바, 음료, 과자, 등) 먹을 수 있게 배치해놓는데 서명하고 가져가면 된다.

 

점심 안먹으면 오후에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쿠팡 복도 돌아다니면 자판기가 엄청 늘었는데 다양하게 늘었다

 

음료수, 과자, 빵 ,커피 자판기가 늘었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

 

다시 먹고 점심시간동안 쉬다가 다시 투입.

 

 

현장에서 일하다가 3시 20분이 되면 또 쉬는시간을 준다.

 

20분부터 40분까지 총 20분 쉬는 시간을 주는데 그때 그냥 현장에서 앉아서 쉬거나, 나가서 휴대폰 하고와도 된다.

 

그리고 다시 현장에서 5시 50분까지 일하다 보면, 마무리하고 관리자들이 퇴근하라고 한다.

 

참고로 버스는 쿠팡 올때 내렸던 곳에서 18시 20분까지 자기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놓치면 끝. 집 알아서 가야한다.

 

 

 

 

그럼 바로 뛰쳐나와서 물건 다 챙기고 쿠펀치 어플 들어가서 퇴근 도장 찍으면 끝.

 

궁금한거 댓글 달아주면 답해주겠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여주 쿠팡 일용직 단기 알바 급여다!

여주 쿠팡 주휴수당과 공휴일 수당도 꼭 체크해서 가길 바란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여주 쿠팡 관련 정보나 궁금사항은 전부 해당 여주 쿠팡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s://blog.naver.com/yeoc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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