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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쿠팡 단기 알바 3센터 입고 IB 후기 다신 안 갈래.

아르바이트

by mackinziehoon 2024. 6. 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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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쿠팡에 이어서 이번엔 경기 광주 쿠팡 3 센터 알바를 써보겠습니다.

 

사실 경기 광주 쿠팡은 처음이 아닙니다. 

 

경기 광주 쿠팡 5캠프를 먼저 가봤는데, 진짜 쓴맛을 보고 여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더 이상 안 가려다가

 

캠프와 센터의 근무 환경 차이가 크다고 들어서 이번엔 센터로 가볼까 하는 마음에 센터로 갔습니다.

 

더군다나 경기 광주 3 센터는 KG수가 낮은 물건만 다룬다고 해서 더 이끌렸음.

 

https://ppark-crystal.tistory.com/84

 

경기 광주5캠프 쿠팡 헬퍼 주간조 억울한 후기

이놈의 쿠팡 자꾸 연락 온다. 사실 내 블로그는 여주쿠팡 알바 후기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줬는데, 20살 21살 때 쿠팡이 너무 힘들어서 절대 안 가기로 다짐했지만, 또 급하게 용돈이 필요해서 갔

ppark-crystal.tistory.com

경기 광주 5 캠프 후기는 해당 글을 참고해 주세요.

 

아 그리고 쿠펀치 회원가입이나, 버스 예약 하는 방법은 따로 쓰지 않겠습니다.

 

다들 아실 거라 믿고 모르시겠다면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고요 혹여나 그래도 모르겠다.

 

그러면 010 - 9육87 - 삼875 (경기광주 3 센터 상담 문의)

 

이쪽으로 문자로 여쭤보시면 관리자가 친절히 알려줍니다. 전화번호 기재 문제시 바로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근무 신청을 제외한 셔틀버스와 급여 기타 문의를 저쪽 번호로 넣어달라고 하네요.

 

근무신청은 무조건 쿠펀치 회원가입 후 근무 신청 넣으면 출근확정 문자 옵니다~

 

 

어쨌든 버스 타고 내리면 기사님이 알아서 내려주시는데 

 

방향 따라서, 사람 따라서 그냥 무작정 따라가면 됩니다.

 

이건 모든 쿠팡 똑같은 점..

 

 

사람들 따라서 오면 

 

줄 서는 곳이 있는데 오전조 데스크 오후조 데스크가 따로 있습니다.

 

오전조 데스크 쪽 가서 처음 왔다고 하면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쿠펀치 하다가 잘 안되거나 근무 출근 도장 찍을 때 헷갈리는 거 물어보면 친절히 다 도와주시니 안내받으면

 

목걸이 하나를 주십니다.

 

해당 목걸이를 계속 차고 있어야 하는데

 

해당 번호에 맞게 사물함 번호 체크해서 물품 넣어주시면 됩니다.

 

*경기 광주 3 센터는 휴대폰 반입이 불가

 

*스마트 시계 반입 불가

 

참고 준비물: 신분증 필수, 자물쇠

 

가져가면 좋은 준비물: 작업화

 

공용 작업화가 있긴 있는데 말 그대로 공용이라 상태 안좋고 발바닥 아픕니다..

 

자기꺼 신고가는게 마음도 편하고 오래 일하시는데 지장없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nu5Ao

 

TIGER 프리미엄 안전화 발편한 남녀공용 작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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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당연한 조건이지만, 일부 다른 쿠팡은 휴대폰 반입이 되는 곳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경기광주 5 캠프는 휴대폰 반입이 가능했습니다

 

(관리자 알바 다 이어폰 끼고 일했음)

 

더 이상 찍은 사진이 없어서 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처음 왔다면 신규 사원들은 교육장에 모여서 간단한 안전 교육 및 필수 교육을 이수합니다.

 

점심시간 오기 1시간 전까지 듣다가 잠깐 근무지 들어가서 일하다가 바로 밥 먹습니다.

 

자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

 

본인은 경기 광주 3 센터를 지원할 때 쿠팡 ICQA 재고관리로 신청했습니다. (사실 기대도 안 함)

 

역시 티오(자리)가 없다고 빡구 먹었습니다. 

 

출고 또한 티오가 없고 입고만 있다고 해서 입고로 출근확정을 받고 출근.

 

입고 파트 근무지로 왔더니 여성분들은 전부 전산 및 재고관리로 빠집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신 남성분, 여성분들이 재고관리 쪽을 맡고

 

20~30대 정도 되어 보이시는 분들은 서서 하는 정산으로 빠집니다.

 

남자 단기 알바는 어디 가느냐 인데 무조건 힘쓰는 곳으로 간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쿠팡에서 사무직 하러 왔나? 당연히 몸 써서 하는 건 각오한 거 아닌가 싶을 텐데

 

정도가 과해도 너무 과합니다. 일단 할당량은 정해지지 않고 무한히 팔레트에 실려오는 짐들을 까대기 하고

 

분리하고 박스를 들고 옮깁니다. 해당 직무를 워터 라고 하는데 거긴 항상 사람이 부족하기에

 

무조건 남자 사원만 뽑아서 굴리더라고요.. 출고로 지원했다가 이쪽으로 팔려오는 사람도 많고요.

 

여기 센터는 거의 고정급으로 오는 사람이 많아서 (정규사원), 힘들고 항상 사람 없는 곳을 단기를 넣습니다.

 

물론 당연한 거지만 하루 이틀 아르바이트하러 오시는 분들 오면 무조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ICQA 이런 거 꿈도 꾸지 마시고요 운 좋게 됐다고 해도 뺑뺑이로 팔려가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쿠팡에서 문자오면 항상 입고만 구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고 다신 안와 이런 생각 가지고 일하면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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