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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압구정 수퍼판 퓨전 한식 후기 / 주차, 케치테이블 예약 방법

맛집

by mackinziehoon 2022. 7. 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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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 휴가 나온 군인인 가족들이 날 데리고 온 곳은

 

바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수퍼판" 한식 퓨전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잠실 맛집, 압구정 맛집으로 소문난 수퍼판은 블로거들을 통해서 많이 입소문이 났는데요.

 

식당은 찾았는데 주차 공간을 잘 몰라서 해매대가 주차 공간은 옆쪽에 있는 "커피빈" 카페에서 발렛을 해주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라고 명시되있습니다.

 

 

커피빈 앞에 계시는 발렛러분을 만나시면 알아서 주차를 해주십니다!

 

주차 비용은 대략 2000천원이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수퍼판이 명시돼있는 간판이 있는데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족 4명에서 예약은 12시였는데 도착은 11시 40분이었습니다.

 

몇 분 전에는 미리 입장해서 대기할 수 있으니 조금 일찍 오셨다고 해도 입장 가능하니 괜찮습니다.

 

여기서 예약은!

 

서울 유명한 맛집이나 대기 간 긴 식당들은 웨이팅이 필수인데 손쉽게 예약이나 미리 테이 블링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인 "캐치 테이블"로 예약을 했습니다.

 

 

 

 

여기서 시간과 날짜 인원수를 선택하고..

 

예약을 하면 되는데 여기서 예약금을 선으로 결제하고 예약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아무래도 하루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식당은 예약 취소가 치명적이어서 그런지 예약금 시스템이 다 붙는 거 같습니다.

 

여기서 예약금을 먼저 지불하고 식당에 갔을 시 예약금 환불은 식당에서 나온 가격에 차감이 아닌,

 

식당 입장할 때 예약명을 말하고 입장 시 바로 예약금 환불이 이루어집니다!.

 

2층으로 올라가줍니다!

 

 

영업시간입니다.

 

입장을 해줍니다. 예약명을 여쭤보시고 확인 후 자리 안내를 도와줍니다.

 

 

 

 

 

 

생각보다 넓지는 않습니다. 예약제로 많이 이뤄지는 만큼 딱 정해진 파트에 정해진 인원만 받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홀 테이블 6~7개 정도 있으면서 룸은 총 3개로 구성돼있는 것 같았습니다.

 

수퍼판의 메뉴 한번 보겠습니다.

 

 

수퍼판 서리태 마스카포네 로렌 빵 레이즌 버터 & 마리나 또 /32.0

수퍼판 문어 & 아보카도 칵테일 / 28.0

수퍼판 두부 & 채소 라자냐/28.0

수퍼판 불고기 & 꽃게 떡볶이 /28.0

수퍼판 프라이드치킨 / 28.0

 

 

수퍼판 한우 바싹 불고기/38.0

수퍼판 항정살 구이/42.0

수퍼판 표고장 메로구이/45.0

수퍼판 민물장어 & 고추냉이 치즈 /45.0

수퍼판 LA갈비 스테이크 / 55.0

 

수퍼판 함바그/28.0

수퍼판 중화풍 가지찜과 밥/28.0

수퍼판 시래기 리소토/30.0

수퍼판 어란 파스타/36.0

 

수퍼판 서리태 마스카포네와 로렌 빵

 

수퍼판 해산물 메밀 샐러드

수퍼판 한우 바싹 불고기 혹은 생선 튀김과 김 페스토 딥

 

수퍼판  함바그 / 중화풍 가지찜과 밥

수퍼판  시래기 리소토/어란 파스타(7.0)

 

수퍼판 커피 혹은 오미자 차

 

수퍼판 문어 & 아보카도 칵테일 /28.0

수퍼판 불고기 & 꽃게 떡볶이 /28.0

수퍼판 수퍼판 프라이드 치킨/28.0

 

수퍼판 함바그/28.0

수퍼판 중화풍 가지찜과 밥/28.0

수퍼판 시래기 리조또/30.0

수퍼판 어란 파스타/36.0

 

수퍼판 바스크 치즈케익/15.0

 

 

 

저희는 런치 세트를 시켰습니다.

 

여기서 처음으로는 수퍼판의 서리태 마스카포네와 로렌 빵으로 시작을 합니다.

 

사실 이걸 제일 먹고 싶었는데 서리태 마스카포네가 제일 궁금했습니다.

 

살짝 크림과 부드러운 콩이 입안에서 녹으면서 식감도 좋고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엄청 고급진 필라델피아 치즈크림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빵을 다 먹다 보면 다음 메뉴 등장입니다.

 

수퍼판 해산물 메밀 샐러드입니다. 면과 야채 해산물들이 시큼한 소스와 함께 버무려져서 나왔는데

 

역시 맛있습니다. 딱 생각한 맛입니다.

 

다음은 수퍼판 한우 바싹 불고기 혹은 생선 튀김과 김페스토 딥 메뉴인데

 

저희는 불고기 대신 생선튀김 요리와 김페스토를 선택했습니다.

 

따끈한 통통한 생선 튀김과 갑오징어가 들어가 있는 메뉴인데 타르 소스? 같은 거에 찍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튀김도 물리지 않고 깔끔하며 담백했습니다.

 

 

다음은 수퍼판 함바그 / 수퍼판 중화풍 가지찜과 밥입니다.

 

함바그도 맛있고 중화풍 가지찜도 그 특유의 불맛도 잡혀있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수퍼판 어란 파스타입니다.

 

어란이

 

생선의 알 주머니를 빼내서 소금에 절여서 만든 식품인데 비싼 재료 중 하나입니다.

 

파스타를 다 먹고 저 국물에 밥을 비벼서 남은 어란과 함께 먹으라고 직접 소개도 해주시는데

 

담백하고 짭조름한 간장게장 먹는 느낌도 나고 맛있습니다.

 

 우정욱 셰프의 이촌역 맛집 '수퍼판'을 가봤습니다.

 

책으로도 쓴 저자로 유명한 셰프님은 고급스럽고 심플한 음식들로 사람들의 식당 방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번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한 끼 식사하며 분위기를 내고 싶으시다면 

 

꼭 수퍼판 추천드립니다!.

 

궁금한 내용이나 질문은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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